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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구일반  
최범순 옮김  
정   가 : 20,000 원
판매가 : 20,000 원

판형  
면수 324 
ISBN 978-89-7581-524-9 
분류번호 93910 
출판일자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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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제6장이다. 과거와 현재는 대구의 작은 역사일 뿐이며 제7장 이후는 제6장의 근거에 해당한다. 대구의 전도유망함을 소개한 것은 독자들이 사업을 펼치기를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잠과 제사는 내가 일본에서 본업으로 삼았던 것이고 과수재배는 조선에서 7년 간 실험한 것이다.

- 저자 발행 이유에서

 

19111월에 간행된 미와 조테츠(三輪如鐵)조선 대구일반은 근대 이후 대구를 소개한 최초의 일본어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대구 관련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대구 이야기(大邱物語)의 저자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1930년에 집필한 서문에서 미와 조테츠 씨의 대구일반이후 대구의 278년 동안의 경과를 정리한 문헌이 없다는 말로 집필 동기를 밝힌다. 이는 본서가 대구 관련 일본어 문헌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대변해 준다.대구일반대구이야기와 더불어 국내외 일제 강점기 대구 관련 연구논문에서 기본문헌으로 꼽히는 자료이다. 특히 1905~1906년 기간에 대구가 일본과 접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미와 조테츠의 대구일반에 견줄만한 자료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일반장래의 대구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데에 가장 큰 특징이 있다. - 옮긴이 후기에서



미와 조테츠(三輪如鐵)

정확한 생몰 연도를 확인할 수 없다. 저자가 본서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고향은 일본 야마구치 현이다. 대구에 오기 전에 16년 동안 양잠업계에서 일했다. 저자는 1891년에 조선 정부의 양잠교사로 초빙되었지만 관련 관리와 충돌해 곧바로 일본으로 귀국했다. 조선에 다시 건너온 때는 1903년이다. 그 해 713일에 부산에 도착해 약 3개월을 체류한 후 같은 해 9월에 대구에 왔다. 대구에 이주한 일본인의 선구자격에 해당한다. 가와이 아사오가(河井朝雄) 1930년에 집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