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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중국의 역사와 문화 지식

지은이남철진

출판일2021-11-20

쪽 수435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845-5

판매가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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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의 역사와 문학, 문화 전반을 함께 엮어 중국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중국이 부상함에 따라 국제 정세는 급변했고, 경제, 문화, 안보, 사회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나라는 대중(對中) 관계 설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중국에 대한 이해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고 그 이해의 바탕은 역사와 문화를 아는 데 있다. 중국 관련 특정 분야 하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적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나, 역사와 문학 및 각 분야의 문화를 함께 엮어서 다루는 책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에 따라 저자는 역사의 뼈대에 문화의 살을 붙인다는 생각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적 지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혼자서도 중국의 역사와 관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국의 언어, 문학, 과학, 예술, 종교 등을 다룸으로써 각 분야에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

인문학은 단순 지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우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문․사․철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지식을 융합하고, 엮고 꿰어서 현실에 도움이 되는 지식으로 재생산해야 한다. 이 책은 중국 선사시대에서 명․청대까지의 역사를 시대 순으로 기술하면서, 각 시대(시기)별 관련 문화적 현상을 비롯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관련 지식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다. 중국의 언어, 문학, 과학, 예술, 종교 등을 두루 다룸으로써 각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아울러 융․복합을 통한 인문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

 

현대 중국의 문화적 현상과 유래,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서술

‘역사’는 옛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발자취들을 기록한 것이다. 거기에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것은 곧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된다. 또한 문화는 그 시대 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역사 역시 당시의 문화가 가미되면 더욱 현실감 있게 받아들여진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중국 역사와 관련한 한국의 역사, 우리 주변에 있는 중국 역사의 흔적, 중국의 언어와 문학, 현대 중국의 문화적 현상과 유래,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의 연관성, 중국의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 등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식들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차례

머리말

1장 한자의 이해

1. 한자의 창제 

2. ‘한자’ 명칭의 유래 

3. 한자(체)의 발전

   3.1 고대문자 

   3.2 근대문자 


2장 선진(先秦)과 진진先秦과 진

1.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2. 신화의 시대

3. 하·은의 멸망과 주(周)의 성장 

4. 춘추시대 

5. 전국시대 

6. 제자백가 

7 진나라의 통일과 멸망 


3장 한대(漢代)

1. 한나라의 탄생 

2. 서한의 전개

   2.1 한고조 유방과 문경지치 

   2.2 한무제의 치세 

       국정 운영 

       흉노 제압과 국세 확장

       실크로드 개척 

       경제 정책 

      유교의 국교화

      말기의 실정과 사마천의 『사기』 

3. 왕망의 한나라 찬탈과 신(新)나라 건국 

4. 동한의 전개

   4.1 동한의 치세와 몰락

   4.2 환관의 득세와 황건적의 난

   4.3 삼국정립


4장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 위진남북조 시대 개요

1. 위·촉·오 삼국의 정립 

2. 촉의 몰락 

3. 위(魏)의 단명과 진晉의 통일 

4. 오吳의 멸망 

5. 서진의 단명과 동진의 수립 

6. 위·진의 주요 제도 

   6.1 위의 둔전과 서진의 점전 및 과전 

   6.2 병호제 

   6.3 구품관인법 

7. 동진 

8. 남조

9. 오호십육국과 북조

   9.1 오호십육국시대의 전개 

   9.2 북위와 오호십육국시대의 종식 

   9.3 북위의 쇠퇴와 수隋의 통일 


5장 수대(隋代)

1. 수의 개창과 정치·사회 개황

2. 수의 치적과 멸망 

   2.1 과거제 시행 

   2.2 운하의 건설 

   2.3 고구려와의 전쟁과 수의 멸망 



6장 당·오대(唐·五代) 

1. 당나라 개국

2. 정관지치

3. 현장법사

4. 당태종의 고구려 원정

5. 무측천의 시대

6. 성당 치세와 몰락의 시작

7. 안사의 난

8. 양세법과 모병제의 도입

9. 환관의 폐해

10. 당나라 멸망

11. 오대십국시대


7장 송대(宋代)

* 송대 역사·문화 개관

* 송대 역사 간표

1. 송의 개국과 송태조 조광윤

2. 통일의 대업

3. 과거科擧의 보편화와 문치 

   3.1 과거제 발달의 배경 

   3.2 과거제의 폐단 

   3.3 기타 과거 관련 

4. 조세 제도 

   4.1 지이와 절변 

   4.2 납세 의무자 

   4.3 직역과 부역 

   4.4 비농업세의 증가 

5. 신법 

   5.1 신법의 출현과 왕안석

   5.2 신법의 주요 내용과 시행 

       청묘법 

       모역법 

       시역법

       기타 혁신 정책 

       신법의 시행과 경과 

6. 상업혁명 258

7. 성리학의 대두

8. 정복왕조의 출현과 송의 멸망

   8.1 요나라 

   8.2 서하 

   8.3 금나라


8장 원대(元代)

1. 몽골제국과 원나라 

2. 신분 및 군사 제도 

3. 행정 제도 

4. 경제와 조세 제도 

5. 종교와 과학 

6. 마르코 폴로와 『동방견문록』

7. 여몽 전쟁

8. 원나라의 멸망 


9장 명대(明代)

1. 명나라 건국 

2. 명태조의 통치 정비

   2.1 이갑제 실시 

   2.2 전조와 역역 

   2.3 기본 행정 기구 정비 

   2.4 『원사』의 편찬 

   2.5 기타

3. 정난의 변 

4. 영락제의 치국 

   4.1 북경 천도 

   4.2 환관의 중용 

   4.3 대외 확장 

   4.4 정화의 대항해 

5. 인종과 선종 

6. 북로남왜의 화 

7. 양명학 

8. 마테오리치 

9. 명대 중기의 경제상 

10. 일조편법 

11. 명대 말기의 혼란 

12. 이자성의 난과 명나라 패망 


10장 청대(淸代)

1.후금과 청조 개창 

2. 순치제 

3. 남명정권과 정성공 

4. 청나라 최고의 치세기 

   4.1 강희제 

       삼번의 난 

       영토 확장 

       한족 통치와 문화사업 

   4.2 옹정제 

       군기처 설립 

       지정은제 시행과 양렴은 지급 

       개토귀류 실시 

       태자밀건법 실시

   4.3 건륭제 

       역사상 최대 영토 개척 

       장기 집권과 국세의 쇠퇴 

5. 아편전쟁 

6. 태평천국 운동 

7. 애로우 사건과 2차 아편전쟁 

8. 이리조약과 청프전쟁 

9. 양무운동과 청일전쟁 

10. 무술변법 

11. 의화단 운동 

12. 신해혁명과 청나라 멸망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찾아보기 

 

책속으로

‘죽竹의 장막’이란 말이 있었다. 외부 세계와 철저히 단절된, 낙후된 공산 중국을 지칭할 때 썼던 말이다. 그러나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한지 불과 수십 년 만에 중국은 미국과 함께 최강대국의 반열에 올랐고, 세계 도처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이다. 한때, 중국이 빗장을 풀고 개방을 하면 얼마 못 가서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었었다. 그러나 일면 자본주의 국가보다 더 자본주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세國勢를 떨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4억 인구에 광활한 영토를 보유한 중국이 하나의 국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중국 경쟁력의 원천이다.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거대 중국이 분열되지 않고 발전하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결국 다수로부터 인정받는 답변은 ‘장구한 역사와 문화의 힘’이다. 

 

저자소개

남철진

대학에서 기계공학과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후 『唐代諷諭文硏究(당대풍유문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復旦大) 2005년부터 중국문학사를 비롯하여 중국의 역사와 문학 및 문화 등을 융합한 강의를 하고 있다. 석사 졸업 후 모 그룹 무역 부서에서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모 기관의 책임 연구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박사학위 취득 후 연세대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Washington University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역서-

『우리네 삶 속 번역과 인문학』(삶에 도움이 되는 실용 인문학)(2020)

『漢字(語) 연계 HSK 1,2,3급 어휘와 중국어핵심어휘』 공저(2019)

『漢字 연계 HSK 4급 어휘와 중국어핵심어휘』 공저(2018)

『大邱近代路之旅-胡同』 공역(2017)

『초급중국어(1)』 공저(2008)

『柳宗元』 역(2005)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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