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사회

청소년, 성, 그리고 미디어

지은이데이비드 버킹엄, 새라 브래그 지음, 배현석 배은결 옮김

쪽 수464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327-6

판매가20,000원

책소개

-디지털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성’과 ‘폭력’이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
매스 미디어의 성적性的, 폭력적 내용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은 매스 미디어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는“성”과“폭력”이며, 그 가운데서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문제이다. 성과 폭력에 관한 수많은 계량적인 연구들은, 관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성과 폭력의 영향에 대한‘깊은 우려’로 결론을 맺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계량적 연구들은 보다 일반화할 수 있다는 장점은 가지고 있으나, 피실험자 혹은 연구 대상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아동과 부모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아동들이 쓴 일기 등 광범위한 현장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
이 책은 아동 및 부모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아동들이 쓴 일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젝트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청소년들(9-17세)이 텔레비전 드라마, 토크 쇼, 뮤직 비디오, 광고, 타블로이드 신문 및 10대 잡지의 성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들이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그와 같은 내용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공중의 우려와 부모들의 우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나아가 어려운 이슈들에 대한 아동과 부모들 자신의 관점까지도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 하에서 성적인 내용물이 미치는 영향을 쉽고 부드럽게 서술-
과거에도 이러한 주제의 도서들이 종종 있었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계속해서 변화 발전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책들을 통해 현재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미디어 환경과 그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또한 다분히 이론-중심적이어서 교양 수준에서 접근하기는 어려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에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 하에서 성적인 내용물이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고,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보강하고 업데이트를 하였으며, 딱딱한 주제를 비교적 부드럽게 터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도 읽기에 무리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방송되고 있는 프렌즈‘섹스 & 시티’등 을 연구 소재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의 성문화와도 비교가 가능-
이 책에서 연구 소재로 이용한‘프렌즈’‘심슨 가족’‘도슨의 청춘일기’‘섹스 & 시티’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현재 우리나라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위성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되었거나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우리 청소년들의 성문화와도 비교가 가능함으로 미디어를 통한 청소년 성 문제를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다.

 

 

차례

제1장 ─ 도입
1. 위험에 처한 아동기?
2. 우려의 원인?
3. 이슈의 선별
4. 과거 연구
5. 출발점

제2장 ─ 음란한 이야기하기: 조사방법
1. 날조되는 공중, 성지향성에 대한 상상의 지형
2. 조사 참여자 규정하기
3. 일기와 스크랩북
4. 인터뷰
5. 연구자들의 역할
6. 결론

제3장 ─ 삶 그리고 배우기
1. 학교 내부의 비밀
2. 가족 및 다른 사람들의 로맨스
3. 알 필요가 있는 것과 없는 것
4. 성교육
5.“그들이 말할 때 정말 당황스러워요”(챈텔, N, 14, P)
6. 미디어로부터 배우기
7. 정체성 배우기
8. 결론

제4장 ─ 소년과 소년, 소년과 소녀, 소녀와 소녀들의 만남─성별, 성지향성,
그리고 이행
1. 미디어의 역할
2.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
3. 자아 이미지
4. 극적인 남성성?
5.‘세상살이’: 소비와 성별 정체성
6.“게이인체 해볼까요?” - 문화적 유행과 ‘게이가 된다는 것’의 현대적 의미
7. 결론

제5장 ─ 공개 전시된 신체: 핀─업, 포르노, 그리고 팝 스타
1. 핀-업 걸(보이)
2. 남자만?
3.‘약간의 교육’
4. 불쾌함
5. 남자 바라보기
6. 움직이는 신체
7. 결론

제6장 ─ 더러운 세탁물: 사적인 삶, 공적인 고백
1. 토크 쇼에 대한 이야기
2. 거리 유지하기
3. 이야기 치료?
4. 문제, 문제
5. 공중의 시선

제7장 ─ 의견 발표회Show and Tell─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배우기
1. 연속 드라마, 성, 그리고 비밀
2. 연속 드라마의 교육
3. 판단하기: 비난과 설명
4. 단지 웃음만을 위해?
5. 드라마를 통한 가르침
6. 결론: 삶을 위한 준비?

제8장 ─ 가족 시청: 당혹감, 교육, 그리고 성애물
1.“그것 참 당혹스러운데 ...”
2. 엄마와 함께 시청하기
3. 성별과 규제
4.‘성애물’ 행동으로 옮기기
5. 결론

제9장 ─ 거실居室 지배: 도덕성으로부터 윤리로
1. 걱정하는 부모들
2. 효과에 대한 부모들의 이야기
3. 규제에 대한 부모들의 견해
4.‘교육적’ 양육
5. 협상되는 다원주의
6. 이상적인 양육의 결과
7. ‘부모들의 과잉보호’: 아동들의 견해
8. 결론 412

제10장 ─ 결론
1. 종합적인 연구결과
2. 후속 연구를 위한 이슈들
3. 정책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으로

사랑, 성 및 관계에 대해 학습하는 것은 어느 정도 변경할 수 없는‘사회화’형식은 아니라고 우리는 주장하고자 한다. 그것은 불규칙하고 불확실한 과정으로, 종종 단편적이고 모순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대인관계 속에서 발생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정체성의 구축을 포함한다. 그러나 아동들에게 있어, 이것은 대체로 대리적인 과정이다. 10세 아동들의 분명 복잡해 보이는 낭만적 생활과 일부 14세 아동들의 보다 진지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우리 표본 가운데 보다 어린 아동들 대부분은‘어른들’의 성세계에 참여하기보다는 관찰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일부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 아동들이 지적했듯이, 단순히 가르침을 통해 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은 그 양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데이비드 버킹엄(David Buckingham)은 영국 런던대학교(London University) 교육연구소(Institute of Education)의 교육학 교수로, 이 연구소의 아동, 청소년 및 미디어 연구센터(Centre for the Study of Children, Youth and Media)의 센터장이다. 그의 저서로는 『아동이 말하는 텔레비전』(Children Talking Television)(1993), 『움직이는 이미지』(Moving Images)(1996), 『시민 만들기』(The Making of Citizens)(2000), 『아동기의 죽음 이후』(After the Death of Childhood)(2000) 그리고 『미디어 교육』(Media Education)(2003)이 있다.

새라 브래그(Sara Bragg)는 영국 런던대학교 교육연구소의 아동, 청소년 및 미디어 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서&#50053;스 대학교(Sussex University) 연구원이다. 그녀는 청소년과 공포영화와 같은 ‘폭력’ 미디어, 미디어 교육 그리고 청소년들의 학교 참여권에 대해 연구한다.

역자 배현석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 방송위원회 연구원을 거쳐, 1998년 미국 미시간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 텔리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에는 방송위원회 수용자평가지수 연구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Global Media and Communication과 미국에서 발행되는 Journal of Media Economics의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03년에는 ‘교육적 오락물’에 관한 논문으로 AEJMC(Association for Education in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학회에서 교수부분 최고 논문상(Best Paper)과 아시안 저널 오브 커뮤니케이션(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최고 논문상(AJC Best Paper)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역자 배은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2006년, 토플 만점(CBT 300점)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멀티미디어 교육도구들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질적 연구를 동료들과 수행중이기도 하다.

 

 

서평

책소개

-디지털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성’과 ‘폭력’이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
매스 미디어의 성적性的, 폭력적 내용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은 매스 미디어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는“성”과“폭력”이며, 그 가운데서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문제이다. 성과 폭력에 관한 수많은 계량적인 연구들은, 관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성과 폭력의 영향에 대한‘깊은 우려’로 결론을 맺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계량적 연구들은 보다 일반화할 수 있다는 장점은 가지고 있으나, 피실험자 혹은 연구 대상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아동과 부모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아동들이 쓴 일기 등 광범위한 현장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
이 책은 아동 및 부모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아동들이 쓴 일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젝트들을 토대로 하고 있다. 청소년들(9-17세)이 텔레비전 드라마, 토크 쇼, 뮤직 비디오, 광고, 타블로이드 신문 및 10대 잡지의 성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들이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그와 같은 내용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공중의 우려와 부모들의 우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나아가 어려운 이슈들에 대한 아동과 부모들 자신의 관점까지도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 하에서 성적인 내용물이 미치는 영향을 쉽고 부드럽게 서술-
과거에도 이러한 주제의 도서들이 종종 있었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계속해서 변화 발전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책들을 통해 현재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미디어 환경과 그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또한 다분히 이론-중심적이어서 교양 수준에서 접근하기는 어려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점에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 하에서 성적인 내용물이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고,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보강하고 업데이트를 하였으며, 딱딱한 주제를 비교적 부드럽게 터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도 읽기에 무리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방송되고 있는 프렌즈‘섹스 & 시티’등 을 연구 소재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의 성문화와도 비교가 가능-
이 책에서 연구 소재로 이용한‘프렌즈’‘심슨 가족’‘도슨의 청춘일기’‘섹스 & 시티’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현재 우리나라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위성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되었거나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우리 청소년들의 성문화와도 비교가 가능함으로 미디어를 통한 청소년 성 문제를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다.

 

 

차례

제1장 ─ 도입
1. 위험에 처한 아동기?
2. 우려의 원인?
3. 이슈의 선별
4. 과거 연구
5. 출발점

제2장 ─ 음란한 이야기하기: 조사방법
1. 날조되는 공중, 성지향성에 대한 상상의 지형
2. 조사 참여자 규정하기
3. 일기와 스크랩북
4. 인터뷰
5. 연구자들의 역할
6. 결론

제3장 ─ 삶 그리고 배우기
1. 학교 내부의 비밀
2. 가족 및 다른 사람들의 로맨스
3. 알 필요가 있는 것과 없는 것
4. 성교육
5.“그들이 말할 때 정말 당황스러워요”(챈텔, N, 14, P)
6. 미디어로부터 배우기
7. 정체성 배우기
8. 결론

제4장 ─ 소년과 소년, 소년과 소녀, 소녀와 소녀들의 만남─성별, 성지향성,
그리고 이행
1. 미디어의 역할
2.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
3. 자아 이미지
4. 극적인 남성성?
5.‘세상살이’: 소비와 성별 정체성
6.“게이인체 해볼까요?” - 문화적 유행과 ‘게이가 된다는 것’의 현대적 의미
7. 결론

제5장 ─ 공개 전시된 신체: 핀─업, 포르노, 그리고 팝 스타
1. 핀-업 걸(보이)
2. 남자만?
3.‘약간의 교육’
4. 불쾌함
5. 남자 바라보기
6. 움직이는 신체
7. 결론

제6장 ─ 더러운 세탁물: 사적인 삶, 공적인 고백
1. 토크 쇼에 대한 이야기
2. 거리 유지하기
3. 이야기 치료?
4. 문제, 문제
5. 공중의 시선

제7장 ─ 의견 발표회Show and Tell─텔레비전 드라마에서 배우기
1. 연속 드라마, 성, 그리고 비밀
2. 연속 드라마의 교육
3. 판단하기: 비난과 설명
4. 단지 웃음만을 위해?
5. 드라마를 통한 가르침
6. 결론: 삶을 위한 준비?

제8장 ─ 가족 시청: 당혹감, 교육, 그리고 성애물
1.“그것 참 당혹스러운데 ...”
2. 엄마와 함께 시청하기
3. 성별과 규제
4.‘성애물’ 행동으로 옮기기
5. 결론

제9장 ─ 거실居室 지배: 도덕성으로부터 윤리로
1. 걱정하는 부모들
2. 효과에 대한 부모들의 이야기
3. 규제에 대한 부모들의 견해
4.‘교육적’ 양육
5. 협상되는 다원주의
6. 이상적인 양육의 결과
7. ‘부모들의 과잉보호’: 아동들의 견해
8. 결론 412

제10장 ─ 결론
1. 종합적인 연구결과
2. 후속 연구를 위한 이슈들
3. 정책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으로

사랑, 성 및 관계에 대해 학습하는 것은 어느 정도 변경할 수 없는‘사회화’형식은 아니라고 우리는 주장하고자 한다. 그것은 불규칙하고 불확실한 과정으로, 종종 단편적이고 모순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대인관계 속에서 발생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정체성의 구축을 포함한다. 그러나 아동들에게 있어, 이것은 대체로 대리적인 과정이다. 10세 아동들의 분명 복잡해 보이는 낭만적 생활과 일부 14세 아동들의 보다 진지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우리 표본 가운데 보다 어린 아동들 대부분은‘어른들’의 성세계에 참여하기보다는 관찰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일부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 아동들이 지적했듯이, 단순히 가르침을 통해 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은 그 양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데이비드 버킹엄(David Buckingham)은 영국 런던대학교(London University) 교육연구소(Institute of Education)의 교육학 교수로, 이 연구소의 아동, 청소년 및 미디어 연구센터(Centre for the Study of Children, Youth and Media)의 센터장이다. 그의 저서로는 『아동이 말하는 텔레비전』(Children Talking Television)(1993), 『움직이는 이미지』(Moving Images)(1996), 『시민 만들기』(The Making of Citizens)(2000), 『아동기의 죽음 이후』(After the Death of Childhood)(2000) 그리고 『미디어 교육』(Media Education)(2003)이 있다.

새라 브래그(Sara Bragg)는 영국 런던대학교 교육연구소의 아동, 청소년 및 미디어 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서&#50053;스 대학교(Sussex University) 연구원이다. 그녀는 청소년과 공포영화와 같은 ‘폭력’ 미디어, 미디어 교육 그리고 청소년들의 학교 참여권에 대해 연구한다.

역자 배현석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 방송위원회 연구원을 거쳐, 1998년 미국 미시간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 텔리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에는 방송위원회 수용자평가지수 연구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Global Media and Communication과 미국에서 발행되는 Journal of Media Economics의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03년에는 ‘교육적 오락물’에 관한 논문으로 AEJMC(Association for Education in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학회에서 교수부분 최고 논문상(Best Paper)과 아시안 저널 오브 커뮤니케이션(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최고 논문상(AJC Best Paper)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역자 배은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2006년, 토플 만점(CBT 300점)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멀티미디어 교육도구들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질적 연구를 동료들과 수행중이기도 하다.

 

 

서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