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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퇴계 아들에게 보낸 편지 1권

지은이이장우 외

출판일2026-04-10

쪽 수276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925-4-94910

판매가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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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퇴계 이황이 맏아들 준에게 보낸 편지 529통을 번역·주석한 자료집으로, 기존 문집에서 배제되었던 생활 관련 서간을 집대성한 개정판이다. 학문과 수양을 강조한 도학자의 모습뿐 아니라, 가정 운영·재산 관리·대인 관계·자식 교육 등 일상 전반을 세밀하게 지시하는 생활인으로서의 퇴계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2011년 출간 이후 추가 발굴 자료를 반영하고 문맥을 현대적으로 정리하여 이해도를 높였으며, 조선 사대부의 실제 생활상과 가치관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차 사료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차례

40세 | 1540년 | 중종 35년

1. 사돈이 용궁현의 훈도가 되었음을 알린다

2. 산사에 들어가 독서할 것을 권유한다

3. 별시(別試)에 응시하지 않는 것을 나무란다

4. 상경을 만류한다 

5. 독서에 어찌 장소를 택해서 하랴

6.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라

 

41세 | 1541년 | 중종 36년
7. 상경할 때 복宓과 동행하여라

40세 | 1540년 | 중종 35년 

8. 영주 쌀 가지고 상경하라

9. 위문하는 편지를 못해서 미안하다 

10. 채의 혼사 

11. 잘 지낸다니 매우 기쁘구나

 

43세 | 1543년 | 중종 38년

12. 자식이 부모 모시는 도리

13. 귀향하려고 하니 말을 보내라 

14. 조윤구와 이숙량의 급제에 기뻐한다 

15. 최근에 무슨 책을 읽느냐?

 

44세 | 1544년 | 중종 39년  

16. 분황을 위하여 내려간다

 

45세 | 1545 | 인종 원년 

17. 3월에 내려갈 예정이다 

18. 평해의 소금과 미역을 사오너라 

19. 조카 복의 관이 고향으로 가다

20. 청주의 배 부탁 편지 안했다

21. 조카 복이 통주에서 병으로 죽다

22. 형님 행차와 복의 관이 의주 출발하다

23. 온계 형님 댁에 소장된 책 조사

24. 처가에 얹혀사는 것은 좋지 않다 

 

46세 | 1546 | 명종 원년

25. 3월 사이에 내려간다

26. 향시鄕試 응시하는 것에 대하여

27. 내려가는 것을 알린다

28. 부고訃告를 받고도 달려가지 못하다

 

29. 책을 점검하여 보라

30. 서울의 계모상에 대한 심려 

31. 추수 전에 내려오라

32. 배를 예정대로 탈 수 있을지 

33. 계모상을 친모상같이

 

47세 | 1547년 | 명종 2년

34. 도중에 열어 보아라 

35. 임시로 육식을 허락한다 

36. 분발하여 힘써 부지런히 독서하여라 

37. 평소에 뜻한 바를 저버리지 말라 

 

48세 | 1548년 | 명종 3년

38. 며느리의 단양 행차에 관하여 

39. 내외가 단양으로 오는 일에 대하여 

40. 세금 낼 쌀을 기준대로 바쳐라 

41. 기와 굽는 일이 걱정이다 

42. 한필을 받은 소의 뿔을 잘라라 

43. 손자에게 《소학》을 가르칠 계획이다 

44. 시험 보는 데 법도에 어긋남이 없게 하라 

45. 뗏목 옮기는 일에 관하여 

46. 추석 묘제 준비 

 

49세 | 1549년 | 명종 4년 

47. 아우의 유산에 관여치 말라 

48. 몽 어미의 행차는 초 4일로 미룬다 

49. 목화 따는 일을 소흘히 하지 말라 

50. 푸실의 타작에 관하여 

51. 형님께서 오셔서 기제를 지내신다고 한다 

52. 온계에 가서 제사를 지내다 

53. 15일 뒤에 감사형과 온계에 가다 

54. 6월 기제는 여기서 지낼 것이다 

55. 채의 장사를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다 

56. 작산의 제사에 관하여 

57. 꿀, 석이버섯, 감 등을 보낸다 

58. 내가 돌아갈 계획이 확정되었다

59. 관리 자제가 참석하는 것은 좋지 않다 

 

50세 | 1550년 | 명종 5년

60. 병이 어떤지?

61. 형님의 조사받는 일과 형수씨의 행차 

62. 마음대로 하는 종은 엄하게 다스리라 

63. 김충의 댁 장사에 문상하지 못하였구나 

64. 고성의 전답을 외숙부가 사고 싶다고 한다 

65. 장사에 인사하지 못하였다

66. 온계 형님의 장지를 제비실로 결정한 이유

67. 언문 편지는 단계에서 왔다는구나  

68. 훈도님의 증세가 어떠하신지 

69. 증세를 자세히 적어 보내어라 

70. 진개는 우리 종의 남편이라는 것을 알려라 

71. 장인의 상고 조문 

72. 머물렀다가 제사를 지내고 오너라 

73. 영주의 상사를 애도한다 

 

51세 | 1551년 | 명종 6년 

74. 희청 형님이 돌아가셨다

75. 농사 거두는 일 

76. 조카 주와 밭을 바꾸는 일 

77. 거접에 참가하라 

78. 네 장인의 빈소에 들르겠다 

79. 영주 거접에 꼭 참가하라 

80. 풍산의 제물이 보잘것 없었다 

81. 영주 거접에 참가하라

82. 거접에 가서 유의할 일 
83. 안동의 공도회에 참가하려는지?
84. 시는 등수에 들 수 있지만 
85. 공도회에 참가하게 되어 반갑다 
86. 문서를 불태워 버려라 
87. 이렇게 속히 거접을 파하였느냐?
88. 서울로 가서 과거시험을 치른다면 
89. 시험을 여기서 친다니 좋게 되었다 
90. 너의 장인의 묘지문은 언우군도 쓸 만하다 
91. 일꾼들에게 술 한 동이를 보낸다 
92. 종기가 나서 묘지문을 정서할 수 없다 

52세 | 1552년 | 명종 7년
93. 의령에서 온 물건을 보낸다 
94. 조목과 함께 길 떠나는 것이 좋겠다 
95. 길 떠남에 여러 가지를 당부한다 
96. 귀향길의 노고를 위로한다 
97. 집을 못 구해 옛집에 그냥 있다 
98. 추수에 관하여 
99. 경상도 향시에 응하라 
100. 종기의 뿌리가 빠졌으니 근심 말라 
101. 추수 걱정과 이사언의 죽음에 대하여 
102. 이질을 앓는다니 걱정이다 
103. 청도로 과거시험을 보러 간다고 들었다 
104. 의령으로 먼길 여행한 노고를 위로한다 
105. 담제 지냈으면 퇴계로 오너라 

53세 | 1553 | 명종 8년 
106. 항상 소홀하지 말아라
107. 농사에 관한 일 
108. 하인의 종군에 관한 일 
109. 하향할 생각 
110. 사직서를 올렸다 
111. 해직이 되면 하향할 예정이다 
112. 장사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스럽다 
113. 말과 하인을 올려 보내라 
114. 가뭄 걱정 
115. 흉년에 대비하라 
116. 의령 장모의 종기 치료
117. 성균관 근처로 이사하려고 한다
118. 영주의 관봉곡 환납에 관한 일 
119. 의령에 안부를 전한다
120. 종자를 준비하라 
121. 순무 종자를 구해서 보낸다 
122. 흉년을 걱정한다 
123. 며느리의 병이 걱정이다 
124. 과거제도가 바뀐 일 
125. 며느리의 병에 약을 보낸다 
126. 첫손자의 이름을 민도(敏道)라 하다
127. 하도의 굶주린 백성에 대한 염려 
128. 집을 증축하는 일
129. 외임으로 나가고 싶구나
130. 입지와 독서를 권한다

54세 | 1554 | 명종 9년
131. 손자 몽아의 독서 지도 
132. 과거 응시에 대한 여러 의견
133. 휴가를 받지 못해 귀향하지 못하다
134 .노비를 위해 집을 짓다
135. 손자의 글씨 공부를 위해 붓을 보낸다 
136. 스스로 하늘에서 떨어지게 만들었구나 
137. 오천과 의령에 안부를 묻다
138. 준과 조카들의 번상 복무에 대하여
139. 벼의 작황을 묻는다 
140. 귀향 계획 
141. 하향할 계획 
142. 돌림병과 흉년 걱정 
143. 단성 류씨 집안의 일이 밝혀져
144. 손자의 이름을 짓고 풀이하다
145. 양자는 제사를 모실 수 없다는 뜻을 

 

책속으로

  퇴계 이황은 흔히 엄정한 도학자의 상으로 기억되지만, 이 책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치밀하고 현실적인 가장의 모습을 복원한다. 편지 속 퇴계는 자식의 학업과 출세를 권하는 동시에, 농사·재산·노비 관리와 같은 구체적 삶의 문제까지 직접 지시하며 인간 관계의 윤리적 기준을 세운다. 특히 기존 문집에서 의도적으로 축소되거나 삭제된 생활 기록을 통해, 이상화된 위인상이 아닌 역사적 실존 인물로서의 퇴계를 재조명한다. 이 책은 개인 서간을 통해 조선 시대 가족 구조와 사회 질서를 읽어내게 하는 동시에, 오늘날에도 유효한 삶의 태도와 책임 의식을 성찰하게 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저자소개

이장우(李章佑)

경북 영해 출신

서울대학교 중문과 졸업

대만대학교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

영남대 중문과 명예 교수

()전통문화연구회 이사

()한국한시협회 고문

 

·역서

중국문학을 찾아서(영대 출판부, 1994), 퇴계시풀이(9, 영남대 출판부, 1989), 중국시학(명문당,2000),고문진보 전, 후집(을유문화사, 2020) 한국한시 영역집((Korean Sinitic Poetry Leiden, The Netherlands:Brill. 2024) 40여종

 

전일주(田日周)

경북 포항 출신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동 대학의 석사, 박사

능인고등학교 한문교사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강사 역임

현재 경상북도문화유산전문위원

 

저서

한국한자자전연구(2003), 청도의 금석문(2011), 대구의 바위글씨와 표지석(2018), 달성의 금석문·(2020),

팔공산금석문(2025)

 

책소개

  이 책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퇴계 이황이 맏아들 준에게 보낸 편지 529통을 번역·주석한 자료집으로, 기존 문집에서 배제되었던 생활 관련 서간을 집대성한 개정판이다. 학문과 수양을 강조한 도학자의 모습뿐 아니라, 가정 운영·재산 관리·대인 관계·자식 교육 등 일상 전반을 세밀하게 지시하는 생활인으로서의 퇴계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2011년 출간 이후 추가 발굴 자료를 반영하고 문맥을 현대적으로 정리하여 이해도를 높였으며, 조선 사대부의 실제 생활상과 가치관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차 사료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차례

40세 | 1540년 | 중종 35년

1. 사돈이 용궁현의 훈도가 되었음을 알린다

2. 산사에 들어가 독서할 것을 권유한다

3. 별시(別試)에 응시하지 않는 것을 나무란다

4. 상경을 만류한다 

5. 독서에 어찌 장소를 택해서 하랴

6. 굳은 결심으로 열심히 공부하라

 

41세 | 1541년 | 중종 36년
7. 상경할 때 복宓과 동행하여라

40세 | 1540년 | 중종 35년 

8. 영주 쌀 가지고 상경하라

9. 위문하는 편지를 못해서 미안하다 

10. 채의 혼사 

11. 잘 지낸다니 매우 기쁘구나

 

43세 | 1543년 | 중종 38년

12. 자식이 부모 모시는 도리

13. 귀향하려고 하니 말을 보내라 

14. 조윤구와 이숙량의 급제에 기뻐한다 

15. 최근에 무슨 책을 읽느냐?

 

44세 | 1544년 | 중종 39년  

16. 분황을 위하여 내려간다

 

45세 | 1545 | 인종 원년 

17. 3월에 내려갈 예정이다 

18. 평해의 소금과 미역을 사오너라 

19. 조카 복의 관이 고향으로 가다

20. 청주의 배 부탁 편지 안했다

21. 조카 복이 통주에서 병으로 죽다

22. 형님 행차와 복의 관이 의주 출발하다

23. 온계 형님 댁에 소장된 책 조사

24. 처가에 얹혀사는 것은 좋지 않다 

 

46세 | 1546 | 명종 원년

25. 3월 사이에 내려간다

26. 향시鄕試 응시하는 것에 대하여

27. 내려가는 것을 알린다

28. 부고訃告를 받고도 달려가지 못하다

 

29. 책을 점검하여 보라

30. 서울의 계모상에 대한 심려 

31. 추수 전에 내려오라

32. 배를 예정대로 탈 수 있을지 

33. 계모상을 친모상같이

 

47세 | 1547년 | 명종 2년

34. 도중에 열어 보아라 

35. 임시로 육식을 허락한다 

36. 분발하여 힘써 부지런히 독서하여라 

37. 평소에 뜻한 바를 저버리지 말라 

 

48세 | 1548년 | 명종 3년

38. 며느리의 단양 행차에 관하여 

39. 내외가 단양으로 오는 일에 대하여 

40. 세금 낼 쌀을 기준대로 바쳐라 

41. 기와 굽는 일이 걱정이다 

42. 한필을 받은 소의 뿔을 잘라라 

43. 손자에게 《소학》을 가르칠 계획이다 

44. 시험 보는 데 법도에 어긋남이 없게 하라 

45. 뗏목 옮기는 일에 관하여 

46. 추석 묘제 준비 

 

49세 | 1549년 | 명종 4년 

47. 아우의 유산에 관여치 말라 

48. 몽 어미의 행차는 초 4일로 미룬다 

49. 목화 따는 일을 소흘히 하지 말라 

50. 푸실의 타작에 관하여 

51. 형님께서 오셔서 기제를 지내신다고 한다 

52. 온계에 가서 제사를 지내다 

53. 15일 뒤에 감사형과 온계에 가다 

54. 6월 기제는 여기서 지낼 것이다 

55. 채의 장사를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다 

56. 작산의 제사에 관하여 

57. 꿀, 석이버섯, 감 등을 보낸다 

58. 내가 돌아갈 계획이 확정되었다

59. 관리 자제가 참석하는 것은 좋지 않다 

 

50세 | 1550년 | 명종 5년

60. 병이 어떤지?

61. 형님의 조사받는 일과 형수씨의 행차 

62. 마음대로 하는 종은 엄하게 다스리라 

63. 김충의 댁 장사에 문상하지 못하였구나 

64. 고성의 전답을 외숙부가 사고 싶다고 한다 

65. 장사에 인사하지 못하였다

66. 온계 형님의 장지를 제비실로 결정한 이유

67. 언문 편지는 단계에서 왔다는구나  

68. 훈도님의 증세가 어떠하신지 

69. 증세를 자세히 적어 보내어라 

70. 진개는 우리 종의 남편이라는 것을 알려라 

71. 장인의 상고 조문 

72. 머물렀다가 제사를 지내고 오너라 

73. 영주의 상사를 애도한다 

 

51세 | 1551년 | 명종 6년 

74. 희청 형님이 돌아가셨다

75. 농사 거두는 일 

76. 조카 주와 밭을 바꾸는 일 

77. 거접에 참가하라 

78. 네 장인의 빈소에 들르겠다 

79. 영주 거접에 꼭 참가하라 

80. 풍산의 제물이 보잘것 없었다 

81. 영주 거접에 참가하라

82. 거접에 가서 유의할 일 
83. 안동의 공도회에 참가하려는지?
84. 시는 등수에 들 수 있지만 
85. 공도회에 참가하게 되어 반갑다 
86. 문서를 불태워 버려라 
87. 이렇게 속히 거접을 파하였느냐?
88. 서울로 가서 과거시험을 치른다면 
89. 시험을 여기서 친다니 좋게 되었다 
90. 너의 장인의 묘지문은 언우군도 쓸 만하다 
91. 일꾼들에게 술 한 동이를 보낸다 
92. 종기가 나서 묘지문을 정서할 수 없다 

52세 | 1552년 | 명종 7년
93. 의령에서 온 물건을 보낸다 
94. 조목과 함께 길 떠나는 것이 좋겠다 
95. 길 떠남에 여러 가지를 당부한다 
96. 귀향길의 노고를 위로한다 
97. 집을 못 구해 옛집에 그냥 있다 
98. 추수에 관하여 
99. 경상도 향시에 응하라 
100. 종기의 뿌리가 빠졌으니 근심 말라 
101. 추수 걱정과 이사언의 죽음에 대하여 
102. 이질을 앓는다니 걱정이다 
103. 청도로 과거시험을 보러 간다고 들었다 
104. 의령으로 먼길 여행한 노고를 위로한다 
105. 담제 지냈으면 퇴계로 오너라 

53세 | 1553 | 명종 8년 
106. 항상 소홀하지 말아라
107. 농사에 관한 일 
108. 하인의 종군에 관한 일 
109. 하향할 생각 
110. 사직서를 올렸다 
111. 해직이 되면 하향할 예정이다 
112. 장사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스럽다 
113. 말과 하인을 올려 보내라 
114. 가뭄 걱정 
115. 흉년에 대비하라 
116. 의령 장모의 종기 치료
117. 성균관 근처로 이사하려고 한다
118. 영주의 관봉곡 환납에 관한 일 
119. 의령에 안부를 전한다
120. 종자를 준비하라 
121. 순무 종자를 구해서 보낸다 
122. 흉년을 걱정한다 
123. 며느리의 병이 걱정이다 
124. 과거제도가 바뀐 일 
125. 며느리의 병에 약을 보낸다 
126. 첫손자의 이름을 민도(敏道)라 하다
127. 하도의 굶주린 백성에 대한 염려 
128. 집을 증축하는 일
129. 외임으로 나가고 싶구나
130. 입지와 독서를 권한다

54세 | 1554 | 명종 9년
131. 손자 몽아의 독서 지도 
132. 과거 응시에 대한 여러 의견
133. 휴가를 받지 못해 귀향하지 못하다
134 .노비를 위해 집을 짓다
135. 손자의 글씨 공부를 위해 붓을 보낸다 
136. 스스로 하늘에서 떨어지게 만들었구나 
137. 오천과 의령에 안부를 묻다
138. 준과 조카들의 번상 복무에 대하여
139. 벼의 작황을 묻는다 
140. 귀향 계획 
141. 하향할 계획 
142. 돌림병과 흉년 걱정 
143. 단성 류씨 집안의 일이 밝혀져
144. 손자의 이름을 짓고 풀이하다
145. 양자는 제사를 모실 수 없다는 뜻을 

 

책속으로

  퇴계 이황은 흔히 엄정한 도학자의 상으로 기억되지만, 이 책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치밀하고 현실적인 가장의 모습을 복원한다. 편지 속 퇴계는 자식의 학업과 출세를 권하는 동시에, 농사·재산·노비 관리와 같은 구체적 삶의 문제까지 직접 지시하며 인간 관계의 윤리적 기준을 세운다. 특히 기존 문집에서 의도적으로 축소되거나 삭제된 생활 기록을 통해, 이상화된 위인상이 아닌 역사적 실존 인물로서의 퇴계를 재조명한다. 이 책은 개인 서간을 통해 조선 시대 가족 구조와 사회 질서를 읽어내게 하는 동시에, 오늘날에도 유효한 삶의 태도와 책임 의식을 성찰하게 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저자소개

이장우(李章佑)

경북 영해 출신

서울대학교 중문과 졸업

대만대학교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

영남대 중문과 명예 교수

()전통문화연구회 이사

()한국한시협회 고문

 

·역서

중국문학을 찾아서(영대 출판부, 1994), 퇴계시풀이(9, 영남대 출판부, 1989), 중국시학(명문당,2000),고문진보 전, 후집(을유문화사, 2020) 한국한시 영역집((Korean Sinitic Poetry Leiden, The Netherlands:Brill. 2024) 40여종

 

전일주(田日周)

경북 포항 출신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동 대학의 석사, 박사

능인고등학교 한문교사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강사 역임

현재 경상북도문화유산전문위원

 

저서

한국한자자전연구(2003), 청도의 금석문(2011), 대구의 바위글씨와 표지석(2018), 달성의 금석문·(2020),

팔공산금석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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