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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매일신보 음악기사 총색인

지은이손태룡

쪽 수392면

판 형신국판

I S B N978-89-7581-318-4

판매가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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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10년 8월 한일합방부터 1920년 초까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발행된 신문-
『매일신보』每日申報의 전신前身은 1904년 영국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 1872∼1909)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로서 6년 동안 한말韓末최대最大의 민족지였다. 그러나 한일합방 다음날인 1910년 8월 30일부터는 조선총독부의 어용지御用紙가 되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일제의 선전 대변기간으로서 발간되었다. 일제는 1910년 한일합방 후 『매일신보』를 제외하고는 한국어 일간지가 하나도 존속하지 못하도록 했다가, 1920년에야 『동아일보』東亞日報·『조선일보』朝鮮日報·『시국신문』時國新聞 등 3개 민간지로 허가했으나, 1940년에는 이들 민간지의 발행을 금지시켰다. 때문에 『매일신보』는 일제시대를 연구하는 데 가장 풍부한 1차 사료이다. 특히 1910년 8월 한일합방이 이루어진 날로부터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발간되기 시작한 1920년 초까지는 『매일신보』 외에는 없으므로, 이 신문의 사료적인 가치는 그만큼 높아진다.

-우리나라 근대의 음악사 연구에 징금다리 역할을 할 소중한 기초 자료집-
매일신보에 기재된 음악기사들에 대한 연구는 음악사 연구와 직결된다. 일제시대 음악사 연구의 기초자료는 매우 빈약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1차 사료를 검색할 수 있는 색인 작업은 매우 중요한 기초 연구이다. 오랜 기간에 걸친 1차 사료에 대한 색인 목록화 작업은, 일제시대의 우리 음악사연구에 징금다리 역할을 할 것이며, 관련 분야의 연구가 활성화 되는데도 큰 몫을 할 수 있다

 

차례

 

책속으로

<매일신보>의 1910년 8월 30일자 창간호創刊號부터 1945년 8월 15일자 종간호終刊號까지 게재된 음악기사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이다. 지금까지 일제 시대에 관한 음악적 사료연구가 단편적이어서 그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비추어볼 때, 이 책은 1910년~1945년 해방 전까지 음악사와 관련되는 실증적 자료를 <매일신보 음악기사 색인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므로 그 학문적 기여도는 매우 높다고 하겠다

 

저자소개

손태룡은 영남대학교 문리과대학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경북대 대구예술대 신일대 안동대 영남대 및 대학원에 출강하였다. 그리고 <대구의 문화인물2> <대구근대문학예술사> <예총30년사>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한국음악사학회 편집고문과 대구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 서-
『한국음악의 이해』.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7.
『사진으로 읽은 음악사』.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6.
『음악이란 무엇인가』.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6.
『한국의 음악가』.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3.
『한국의 전통악기』.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3.
『每日新聞音樂記事索引』.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2.
『韓國音樂論筌』.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2.
『每日申報音樂記事總索引:1910.8.30-1945.8.15』. 서울:민속원, 2001.
『대구음악사』. 대구:대구광역시남구대덕문화원, 2000.
『증보판 한국음악개론』. 서울:민속원, 2000.
『嶺南音樂史硏究』. 서울:민속원, 1999.
『嶺南日報音樂記事集』. 대구:도서출판 대일, 1997.
『한국음악개론』. 서울:동진음악출판사, 1996.
『大邱洋樂史硏究』. 대구:도서출판 대일, 1996.
『한국음악사의 큰별』. 대구:중문출판사, 1994.
『한국음악의 인식과 비평』. 대구:중문출판사, 1993 ; 증보판(1995).
『樂隊硏究論』. 대구:도서출판 대일, 1991.
『大邱每日新聞 音樂記事集』. 대구:도서출판 大一, 1990.
『모짜르트의 삶과 예술』. 대구:흐름사, 1989 ; 증보판(以文出版社, 1991).

 

서평

책소개

-1910년 8월 한일합방부터 1920년 초까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발행된 신문-
『매일신보』每日申報의 전신前身은 1904년 영국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 1872∼1909)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로서 6년 동안 한말韓末최대最大의 민족지였다. 그러나 한일합방 다음날인 1910년 8월 30일부터는 조선총독부의 어용지御用紙가 되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일제의 선전 대변기간으로서 발간되었다. 일제는 1910년 한일합방 후 『매일신보』를 제외하고는 한국어 일간지가 하나도 존속하지 못하도록 했다가, 1920년에야 『동아일보』東亞日報·『조선일보』朝鮮日報·『시국신문』時國新聞 등 3개 민간지로 허가했으나, 1940년에는 이들 민간지의 발행을 금지시켰다. 때문에 『매일신보』는 일제시대를 연구하는 데 가장 풍부한 1차 사료이다. 특히 1910년 8월 한일합방이 이루어진 날로부터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발간되기 시작한 1920년 초까지는 『매일신보』 외에는 없으므로, 이 신문의 사료적인 가치는 그만큼 높아진다.

-우리나라 근대의 음악사 연구에 징금다리 역할을 할 소중한 기초 자료집-
매일신보에 기재된 음악기사들에 대한 연구는 음악사 연구와 직결된다. 일제시대 음악사 연구의 기초자료는 매우 빈약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1차 사료를 검색할 수 있는 색인 작업은 매우 중요한 기초 연구이다. 오랜 기간에 걸친 1차 사료에 대한 색인 목록화 작업은, 일제시대의 우리 음악사연구에 징금다리 역할을 할 것이며, 관련 분야의 연구가 활성화 되는데도 큰 몫을 할 수 있다

 

차례

 

책속으로

<매일신보>의 1910년 8월 30일자 창간호創刊號부터 1945년 8월 15일자 종간호終刊號까지 게재된 음악기사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이다. 지금까지 일제 시대에 관한 음악적 사료연구가 단편적이어서 그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비추어볼 때, 이 책은 1910년~1945년 해방 전까지 음악사와 관련되는 실증적 자료를 <매일신보 음악기사 색인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므로 그 학문적 기여도는 매우 높다고 하겠다

 

저자소개

손태룡은 영남대학교 문리과대학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경북대 대구예술대 신일대 안동대 영남대 및 대학원에 출강하였다. 그리고 <대구의 문화인물2> <대구근대문학예술사> <예총30년사>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한국음악사학회 편집고문과 대구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 서-
『한국음악의 이해』.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7.
『사진으로 읽은 음악사』.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6.
『음악이란 무엇인가』.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6.
『한국의 음악가』.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3.
『한국의 전통악기』.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3.
『每日新聞音樂記事索引』.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2.
『韓國音樂論筌』. 경산:영남대학교출판부, 2002.
『每日申報音樂記事總索引:1910.8.30-1945.8.15』. 서울:민속원, 2001.
『대구음악사』. 대구:대구광역시남구대덕문화원, 2000.
『증보판 한국음악개론』. 서울:민속원, 2000.
『嶺南音樂史硏究』. 서울:민속원, 1999.
『嶺南日報音樂記事集』. 대구:도서출판 대일, 1997.
『한국음악개론』. 서울:동진음악출판사, 1996.
『大邱洋樂史硏究』. 대구:도서출판 대일, 1996.
『한국음악사의 큰별』. 대구:중문출판사, 1994.
『한국음악의 인식과 비평』. 대구:중문출판사, 1993 ; 증보판(1995).
『樂隊硏究論』. 대구:도서출판 대일, 1991.
『大邱每日新聞 音樂記事集』. 대구:도서출판 大一, 1990.
『모짜르트의 삶과 예술』. 대구:흐름사, 1989 ; 증보판(以文出版社,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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