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늪, 나의 글쓰기·철학의 발상지
‘늪’ - 나의 글쓰기와 철학의 발상지
나의 인문학의 귀결처 - ‘늪’의 구상
늪, 오만잡것들의 고향
화엄적華嚴的, 연기적緣起的 성찰
연결, 맞닿음, 미안함, 그래서 ‘하나됨’으로
2부│깨달음에 이르는 글쓰기를 위하여
글쓰기, ‘무엇인가’와 ‘어떻게’가 순환하는
글쓰기 없이는 진리도 없다
‘나’를 쓴다, 꼴값한다, 그래서 자유롭다
삶을 가로지르기, 내 영혼의 고향찾기
무엇을 어떻게 쓸까에 대한 고민
3부│늪, 늪의 글쓰기
늪, 시적詩的, 생태적 공간, 그 다양한 연상과 상상 속으로
늪 - 무기無記, 보르헤스의 미로와 백과사전, 법계도法界圖
불이不二의 글쓰기, 혹은 ‘즉卽’의 미학
장르의 공생, 크로스오버, 삶의 논두렁, 밭두렁, 소아小我와 대아大我/공空
장르 넘나들기에 대한 ‘우려’, 미완과 시행착오로서의 ‘인문학의 길’
4부│인문학, 편집술, 사적事的 글쓰기 혹은 연기적緣起的 글쓰기
첨단의 편집술 : 「법계도法界圖」 혹은 「선기도璇璣圖」의 발상법과 유비쿼터스(Ubiquitous)
삶은‘앎 [知]’의 바다
‘개념槪念’을 잡는다는 것
늪의 편집 전략 - ‘주제’에서 ‘방법’으로
인문학의 창의성은 ‘편집술編集術’에서 나온다
순純·잡雜의 무애, 사사무애의 기법
미美의 ‘얼굴’ 성스러움[聖], 미와 성 그 불이不二의 미학
‘문득 깨닫는’ 순간
새로운 인문학을 위한 도전, 「항룡亢龍하라 유회有悔라도」의 정신을
관념觀念과 도상圖象
천수千手·천안千眼, 그리고 전심신全心身 구동하기
5부│장르의 통섭通攝을 위한 시론 ❶ : 시와 철학, 하나의 본질 두 갈래 길
시와 철학의 논의에 앞서
인간 문제 해결로서의 시와 철학 : 하나의 본질, 두 가지 갈래
시와 철학의 새로운 통섭通攝 모형 - ‘늪’의 글쓰기
6부│장르의 통섭通攝을 위한 시론 ❷ : ‘의미意味의 미학美學’을 위하여
미학의 아웃사이더 혹은 특권
미의 중개인으로서의 미학, 미학서, 미학자
미학-생명의 진정한 ‘의미意味’에 눈 뜨는 것
발우공양鉢盂供養의 철학과 미학
미와 예술 지향의 인간 ‘건달乾達’의 재발견
해설│최재목의 멋과 늪과 건달 - 박홍규